서산시 2차 농어민수당 홍보 카드뉴스.(자료=서산시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는 22일부터 12월까지 관내 1만 4809호 농.어가를 대상으로 2차 농어민수당 60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농어민수당은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가구당 연 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1차 농어민수당으로 40만 원씩 총 58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2차 수당은 기존 1차 수당 수령농가에는 40만 원, 신규 농.어.축산농가에 ..
17일 낮 12시 46분쯤 충남 공주시 월송동 월송휴게소 부근 도로를 지나던 15t 펌프카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공주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낮 12시 46분쯤 충남 공주시 월송동 월송휴게소 부근 도로를 지나던 펌프카에서 불이 나 12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5t 펌프카(2011년식 건설기계) 엔진룸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
안전사고 현장.(사진=공주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전 8시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근로자 A씨(68, 남)가 작업 중 진신이 컨베이어 벌트에 끼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18일 오전 2시 49분쯤 충남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 한 방울토마토 재배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여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전 2시 49분쯤 충남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 한 방울토마토 재배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분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8동 5444㎡ 중 3동 442㎡ 및 출하를 앞둔 방울토마토 1만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9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한 농가에서 출하를 앞둔 황금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태안군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 재배한 태안산 ‘황금향’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17일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읍 상옥리의 한 황금향 재배농가에서는 이번 주부터 3300㎡의 비닐하우스에서 황금향 수확에 들어갔다. 이곳 농가에서 수확한 황금향은 1kg당 1만원선에 3kg과 5kg 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농가는 농약을 쓰지 않고 황금향을 생산해 친환경농산..
서산 달래.(자료=서산시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황토밭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라 높은 영양과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서산 달래가 출하되기 시작했다. 17일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달래 주산지로 유명한 운산면과 해미면, 음암면 지역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이달 초부터 달래를 수확해 운산농협을 통해 전국 롯데마트 매장으로 납품되고 있다. 11월부터 내년 4월 중순까지 40t 6억 원 상당이다. 전국 달래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서산 달래는 380여 농가가 비닐하우스 ..
16일 오후 7시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웅천 석재단지 내의 한 석재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보령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6일 오후 7시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웅천 석재단지 내의 한 석재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건물 1동 80㎡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마크.(자료=뉴스프리존)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보령에서 집을 나간 후 실종됐던 80대 노인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17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A씨(81, 남)가 실종 하루만인 16일 오전 10시 16분쯤 거주지에서 2~3km 떨어진 충남 보령시 남포면의 한 마을 농로길 도랑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5일 오후 6시 44분쯤 A씨의 가족으로부터 "치매 질환을 앓는 A씨가 이날 오후 6시쯤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16일 오후 8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충절오거리를 지나던 시내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천안 동남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6일 오후 8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충절오거리를 지나던 시내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 승객 2명과 운전자가 대피했다. 불은 엔진룸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성연스마트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며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시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가 16일 성연면 성연테그노밸리 제3호 그린공원에 365일 24시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성연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날 문을 연 성연스마트도서관은 지난 7월 동문근린공원에 제1호 도서관 개관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2호 도서관은 인근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20~30대가 다수 거주하는 점 등을 고려해 개관하게 됐다...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 전경.(사진=태안군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개관 20주년을 맞은 충남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태안군은 고남패총박물관 증축 건이 지난 9일 문체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16 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68억 원(국비 27억여 원 포함)을 들여 1,2 전시관을 연결·통합하고 879㎡를 증축하는 공..
서산6쪽마늘.(자료=서산시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 농산물이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에 남품된다. 서산시는 최근 현대그린푸드와 지역 농산물 사용 및 관리, 연중 공급 등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납품성사가 최종 이뤄지면서 이달 16일부터 매월 1억 4천여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납품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월 정기적으로 납품되는 품목은 깐마늘 5t, 감자 27t, 대파 25t 등이며 60여 t 규모다. 납품은 원예..
15일 오후 4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삼거리공원 주차장 부근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SUV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동남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후 4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삼거리공원 주차장 부근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SUV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A씨(80, 여)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전방에 차량 정체로 서행 중인 SUV 차량을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
15일 오전 8시 33분쯤 충남 공주시 봉정동의 한 타이어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꺼졌다.(사진=보령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전 8시 33분쯤 충남 공주시 봉정동의 한 타이어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창고 1동 72㎡ 및 타이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보령에서 집을 나간 80대 노인 A씨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6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사는 A씨(81, 남, 치매 질환자)가 15일 오후 6시쯤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고 있다"며 가족이 이날 오후 6시 44분쯤 119에 실종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을 나간 A씨가 길을 잃거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거주지 인근 마을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5일 낮 12시 17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의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사진=아산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낮 12시 17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의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막 1동 6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마크.(자료=뉴스프리존)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15일 서구 일대를 돌며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사이 대전시 서구 변동, 도마동, 복수동 등을 돌며 노상주차장 등에 주차된 승용차 5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분석 등을 통해 A씨를 방화 용의자로 특정하고 자택 주변에서 잠복 대기 중 또다른 차량에 불지르는 A씨를 발견, 검거했다...
서산시의회 의원들이 15일 수능시험 수험생을 응원하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펼쳤다.(사진=서산시의회)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서산시의회가 수능시험을 3일 앞둔 15일 관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서산시의회 청사 앞 솔빛공원에서 이연희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원들은 사회자의 시작 신호에 맞춰 일제히 오자미를 던져 박을 터트렸다. 박이 터지자 ‘서산시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수능대박&..
태안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준공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공원 조성을 축하하며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태안군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샘골’이 생태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태안군은 군민 마음 속 ‘태안의 발원지’이자 ‘추억의 공간’으로 사랑을 받아온 ‘샘골’ 일대에 45억 원을 들여 추진한 ‘생태문화 샘골 도시공..
지난 6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기포리에 위치한 서산국화축제장에서 시민들이 국화로 만든 사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산시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무료로 개방한 서산국화축제장에 1만 6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처럼 관람객이 크게 몰린 것은 국화축제추진위원회가 국화밭을 정성껏 가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국화축제가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국화축제장을 무료로 개방해 붐..